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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랫동안 도시제조업 분야에서 힘써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해 2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숙련기술인은 귀금속 세공 분야 6명·수제화 5명·기계 금속 4명·인쇄 3명·의류봉제 3명 총 21명이다.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도시제조업 현장의 숙련 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명맥을 잇기 위한 취지다. 우수 숙련기술인이 되면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경기광주출장 기술개발장려금도 1인당 200만원씩 지급된다. 작년에는 100만원이었는데, 올해 100만원을 인상한 것이다. 48년 차 기계금속 장인인 정건영(67) 부영정밀 대표는 20살부터 ‘원통연삭기’를 다뤄왔다. 1985년 정밀가공 경진대회에서 연삭분야 개인 1위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가업 승계를 위해 기술을 전수하는 중이다. 정 대표는 “48년 간 한 우물만 고집하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문래동 소공인들과 함께 제조 산업 분야의 근간인 기계금속 소공인이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오랫동안 도시제조업 분야에서 힘써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해 2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숙련기술인은 귀금속 세공 분야 6명·수제화 5명·기계 금속 4명·인쇄 3명·의류봉제 3명 총 21명이다.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도시제조업 현장의 숙련 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명맥을 잇기 위한 취지다. 우수 숙련기술인이 되면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경기광주출장 기술개발장려금도 1인당 200만원씩 지급된다. 작년에는 100만원이었는데, 올해 100만원을 인상한 것이다. 48년 차 기계금속 장인인 정건영(67) 부영정밀 대표는 20살부터 ‘원통연삭기’를 다뤄왔다. 1985년 정밀가공 경진대회에서 연삭분야 개인 1위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가업 승계를 위해 기술을 전수하는 중이다. 정 대표는 “48년 간 한 우물만 고집하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문래동 소공인들과 함께 제조 산업 분야의 근간인 기계금속 소공인이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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